
흥사단 교육운동본부가 5월 20(금) 오후 4시 30분부터 흥사단 강당 3층에서 '2016년 학교 민주시민교육 직무연수 및 포럼'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학교 민주시민교육의 현황과 과제로서 <학생은 시민인가 – 학교와 민주시민교육>'을 주제로한 포럼을 진행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포럼에는 이윤배 흥사단 이사장, 김혜련 시울시의회 의원 등 내외 주요 인사 뿐만 아니라 초중고 교사, 학부모, 학생, 학교장, 장학사(장학관), 시민교육 활동가 등 100여명이 넘는 다양한 참석자들이 함께 하였고, 이 자리를 통해 진솔하고 깊이있는 논의를 전개하였다.
서울시 교육청과 함께 진행하는 '2016년 학교 민주시민교육 직무연수 및 포럼'은 초등직무연수와 중등직무연수로 나눠서 진행하고, 5회차로 구성된 각 연수는 마지막 5회차 연수를 시민사회와 함께 하는 공개 포럼으로 마무리하는 기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