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은 8월 9일 12시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진행된 제5차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 맞이 1295차 수요시위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흥사단 실무활동가와 단우 및 회원은 일본 정부의 공식사과와 법적 책임이행, 전시 성폭력이라는 전쟁범죄 종식을 위한 구체적 조치이행, 전쟁범죄 재발방지 조치이행을 요구하는 성명에 적극 동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