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이사장 박만규)은 1월 1일 도산 묘소를 참배하는 것으로 2021년 새해를 시작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흥사단을 대표하여 박만규 이사장, 조성두 공의회 의장, 이준제 대표감사가 도산공원(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소재)을 찾아 도산 묘소에 헌화하고 도산 정신을 마음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