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이하 흥민통)는 대한민국 광복 71주년, 흥사단 창립 103주년 기념 특별기획으로 8월 9일에서 14일 5박 6일 동안 ‘2016 동북아 평화통일 탐방대’를 진행한다.
흥민통은 19년째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인천에서 출발하여 목단강-훈춘-방천-도문-연길-용정-삼합-이도백하-백두산-목단강 코스로 만주 항일유적지 및 북중 접경지대(두만강) 답사를 한다.
또, 한·중·일 청년이 ‘동북아 평화를 위한 청년의 역할’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고, 2박3일 여행도 함께하며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외에도 재중동포 NGO활동가와의 간담회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 기간 : 2016.08.09 – 08.14(5박6일)
○ 장소 : 만주 항일유적지 및 북중 접경지대 답사(목단강, 훈춘, 도문, 연길, 용정, 백두산)
○ 취지 : 변화하는 동북아 정세와 평화협력 관련 한중일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심포지엄
○ 기획 : 재중동포 NGO 활동가와의 간담회
○ 접수안내
- 대상 : 총40명(성인, 대학생, 고등학생 누구나 / 우선 접수 순 선발)
- 방법: 7월 15일(금)까지 전화 또는 인터넷 신청 http://bit.ly/22gLD9x
- 참가비: 학생회원(80만원) / 학생 비회원(125만원) / 성인회원(125만원) / 성인 비회원(140만원)
- 계좌: 국민 031-01-0416-073 / 예금주 흥사단민족통일운동본부
- 문의: 흥민통 사무처 02-3673-3825, 3804 / uniyka@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