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대합니다.
세계인들이 한반도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한반도가 평화의 상징이 되고 있으며 새로운 평화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남북만의 문제가 아닌 세계 곳곳의 갈등과 분쟁을 해소할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 역사적인 기운을 살리고 일상의 평화를 염원하며 서울지부는 산하 모든 조직의 힘을 모아 ‘평화한마당’을 개최합니다.
도산의 후예로서 지금 우리가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요? 동심동덕(同心同德), 마음을 모으고 올바름을 함께 도모할 때입니다.
도산이 그토록 열망했던 우리의 통합, 동북아의 평화는 “우리들로부터” “지금” 시작되어야 합니다. 함께 하셔서 통일의 열망을 쌓아주시고, 평화의 흥을 나눠주십시오.
‘평화한마당’과 함께 하신 단우님의 소박한 발걸음은 위대한 변화의 새로운 출발이 되리라 믿습니다.
6월 23일, 마로니에공원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