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사단 교육운동본부(상임대표 심성보, 한만길)는 11월 21일 성북구청 다목적홀에서 성북구청 주최, 흥사단교육운동본부 주관으로 한국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선정’ 기념 “성북 어린이 토론세상”을 개최하였다.
48명이 성북구 어린이가 참여한 이번 대회는 “어린이의 개그콘서트 시청”, “아파트 애완동물 기르기”, “어린이의 PC방 출입”을 주제로 쟁점토론을 진행하였다.
대회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 “다른 학교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던 기회여서 좋았다”는 의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