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상임대표 박원철, 류종열. 이하 흥민통)는 11월 30일 흥사단 강당에서 '청년이 만들어가는 오늘과 희망'이란 주제로 <8차 희망릴레이 청년쇼>를 개최하였다.
흥민통 청년위원회 들꽃(위원장 최중도)이 주최한 이번 행사 1부에서는 이재흥 희망제작소 선임연구원의 '희망을 현실로 꿈을 직업으로! 희망별동대', 박종범 우리가총각네 농촌기획자의'1년 후에도 부끄럽지 않은 농촌기획자', 최종열 자전거여행 만화가의 '유럽과 일본에서 자전거 타고 쌩쌩~'이란 주제로 청년과 청춘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내가 답답해 죽어봐야 정신 차리지!?'란 제목으로 청춘들의 고민을 외치고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