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교육운동본부(상임대표 심성보, 한만길)는 12월 9일 푸른달 극장에서 마임연극 ‘인생은 아름다워’와 함께하는 송년회를 개최하였다. 회원과 회원가족이 함께한 이번 송년회에서는 2013년 자신의 키워드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 후 마임연극 ‘인생은 아름다워’를 관람하였다.
마임연극 ‘인생은 아름다워’는 행복해지는 방법에 관한 마임극으로, 5가지의 마임극과 6가지의 에피소드를 그렸다.
참석한 회원은 ‘지난 송년회에 이어 함께 연극을 봤는데 일반 연극과는 다른 느낌이어서 색달랐다.’ ‘보는 내내 마음이 뭉클해졌고 청소년들과도 함께 오고 싶다.’ ‘여운이 길게 남는다. 교육운동본부와 함께하는 문화생활, 이런 기회를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고 평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