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흥사단 강당에서 본부, 서울지부, 도산아카데미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종무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흥사단 반재철 이사장은 송년사를 통해 5년의 임기동안 함께 호흡하면서 마음을 상하거나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너그런 이해를 부탁한다고 밝히고 신임 지도부에게 아낌없는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어 실무자들은 한해를 되돌아보고 새해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