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상임대표 박원철, 류종열)는 3월 7일 흥사단 강당에서 축하 내빈, 임원, 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통일천사운동에 기여한 회원에게 공로패(김희언, 나종목, 정용상) 및 감사패(전경자, 김규태, 임양택)를, 우수 청년회원에게 청협상(강상우, 김다솔, 이예람)을 각각 수여하였다.
윤정현 대외협력위원장의 사회로, 박원철 상임대표의 인사말, 이윤배 흥사단 이사장의 축사, 임양택 공동대표의 '한반도 통일과 동아시아경제공동체의 과제와 전략' 주제 강연,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기념식 전에 열린 정기 이사회에서는 2013년 사업 및 결산 보고와 2014년 사업 및 예산을 논의하였고 이어 김경후 서울시 학원연합회 대표, 김기영 법무법인 태승 변호사, 박재석 마음건강사무국 부장, 이은주 일조인베스트먼트 대표, 임동구 체질라이프 스타일 소장, 전경자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부회장, 전승성 신한국바이오텍 대표를 신임 이사로 위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