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상임대표 박원철, 류종열)는 3월 28일 흥사단 강당에서 대통아 5기 6강을 진행하였다. 이번 대통아 5기 6강은 김만권 연세대 강사를 초청하여 ‘갈등과 혼돈의 한국 민주주의 : 민주시민의 선택은?’이란 주제로 시행되었다.
김만권 강사는 정치적 혐오 속에서 정치적 무관심으로 이어지고 이러한 흐름은 민주주의 위기를 더욱 심화시킨다고 주장했다. 김만권 강사는 또한 정치와 민주주의를 이야기하는 것은 더 좋은 삶을 만들기 위함이고, 결국 이는 민주시민들의 정치 참여가 수반되어야만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