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이사장 이윤배)이 4월 14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세월호의 진상규명을 보장하는 특별법개정 및 특검 수사를 촉구하는 서명운동과 100만 노란리본 달기 나눔운동을 진행하였다.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아이 손을 잡고 대학로를 찾은 젊은 주부들이나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흥사단은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기간과 활동을 보장하도록 특별법을 개정하고, 특검수사 이행을 촉구하기 위한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