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사단(이사장 이윤배)이 4월 19일(화), 4.19 혁명 제56주년을 맞아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였다.
참석자들은 기념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열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묵념을 하였다. 묵념을 마친 후 故 황윤경, 윤정우 단우의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김태석 단우로부터 4.19 혁명 당시의 상황과 흥사단우들의 활동에 대해서 들었다. 이 자리에는 이윤배 이사장을 비롯하여 단우, 회원 30여명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