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상임대표 송준호)는 1월 6일 흥사단 강당에서 ‘우리나라의 감사, 어떻게 가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우리나라의 감사, 공공감사의 혁신’을 주제로 발제를 맡은 문호승 서울대 감사는 정치적 중립성, 감사의 독립성과 전문성, 감사원의 역할혼란 문제, 감사의 중립성과 피감인의 권리침해문제 등을 통해 감사원이 당면하고 있는 다양한 리스크를 짚으며, △ 헌법상 감사원 소속 삭제 △ 사람에 대한 감사축소 및 사업감시 강화 △ 감사직렬제 도입을 통해 감사원과 자체감사의 역할분담체계 근본적 혁신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토론을 맡은 이재권 신뢰경영연구원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 국가경쟁력을 개선하기 위해서 공공감사의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부 및 공공, 기업 및 시장, 제도 및 인프라 등 각각의 분야에서 개선해야 하는 과제들을 제시하였다.
또한, △ 정치적 중립성 △ 감사직렬제 도입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진 대주회계법인 공인회계사는 “감사패러다임의 변경에 절대 공감한다”며, △ 감사리스크를 위한 보완책 마련 △ 독립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하여 감사직 별도 관리 △ 내부통제제도에 대한 감사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조성두 서울시교육청 청렴시민감사관의 사회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