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운동본부는 1월 30일(수) 18시 흥사단 강당에서 2018 서울자유시민대학 우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던 '다문화세계시민학교' 후속모임으로 '수다방_다문화세계시민; 희노애락사랑방'을 진행했다. 이번 사랑방은 21세기 지구촌 시대 우리 이웃들과 서로의 언어, 문화를 공유하고 기쁨과 분노, 슬픔,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하였다. 이주민, 선주민, 청소년 등 참가자들은 각자 먹을 음식을 준비하여 참석자들과 나누며 각 나라별 설 명절음식과 한국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부담 없이 나누었다. 한편, 제2회 다문화 세계시민; 희노애락 사랑방[수다방]은 3월 27일(수) 18:00 흥사단 강당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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