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운동본부(이하 흥민통)는 3월 8일 오후 7시 흥사단 강당에서 '흥민통 22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1부에서는 이석희 시민사회연구소 위원이 ‘도산의 대공주의와 통일운동’이라는 주제로 22주년 기념특강을 했다. 2부에서는 정대철 박사(전 민주당 대표, 통일시대준비위원장)의 축사, 류종열 이사장의 격려사, 공로패 수여(정용상 이사회의장, 임양택 고문, 양영두 공동대표), 감사패 전달(조현주 서울지부 지부장), 수료증 수여(대학생통일아카데미 9기 회원)가 진행되었다. 이어 흥민통의 22년 활동영상과 남북교류협력 사업(안)을 보고 하고, 정의돈수 시간에 통일퀴즈, 흥민통에 바라는 한마디 프로그램을 했다.
민족통일운동본부 홈페이지(링크) : http://uni.yka.or.kr/?p=12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