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통일비전 사회적 대화 전국시민회의> 창립대회
- 보수·진보·중도 시민사회단체와 7대 종단이 주축, 지역별 계층별 숙의토론
- 정파와 이념, 세대와 성별, 직업과 종교 뛰어넘는 사회적 합의 추진
'평화·통일비전 사회적대화 전국시민회의(통일비전시민회의)'가 4월 30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창립총회와 창립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통일비전시민회의는 지난해 2018년 11월 1일 발기인대회를 통해 창립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창립 공동준비 위원장으로 류종열 흥사단 이사장, 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상임대표, 정강자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정인성 한국종교인평화회의 남북교류위원장을 선출했다. 이후 창립준비위원장단회의, 창립준비상임운영위원회의, 수도권, 충남권, 영남권, 호남권과 전국 등 5차례의 창립설명 등 창립 준비 과정을 거쳤다.
창립총회에서는 정관, 사업계획 등을 심의·의결한 후 공동 준비위원장으로 활동해온 4인을 상임공동의장으로 선출하고, 62명의 공동대표를 선출했다. 지역별·부문별 회의가 구성되는 대로 해당 지역과 부문의 당연직 공동대표들도 연이어 위촉할 예정이다. 또한 102개의 단체회원과 1,164명이 개인회원으로 참여했으며, 통일비전시민회의 개인회원 회원 중 315명이 흥사단 단우다.
통일비전시민회의는 선언문을 통해 초정파적인 사회적 대화를 전국 각지에서 각계각층에서 벌여나갈 것이며, 시민사회만의 대화와 합의에 머물지 않고 우리의 대표자들인 지방자치단체와 국회에서도 같은 대화와 합의가 이어지도록 민·관·정 협력에 힘을 기울여 (가칭)평화통일사회협약을 제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립대회 축사는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덕룡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김홍걸 민화협 상임위원장,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이 했으며, 전국 17개 시·도의 500여 명의 시민사회 대표와 회원들이 전국시민회의 창립대회를 함께하였다. 또한 통일에 대한 보수, 중도, 진보, 종단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은 형형색색의 한반도 지도를 완성하는 통일기원 의식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