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사단(이사장 이윤배)은 1월 4일(토) 대학로 흥사단 강당에서 내외 귀빈 및 단우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사단 이사장 이취임식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하였다.
신임 이윤배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흥사단의 지난 100여 년의 역사를 회고하고 흥사단에게 맡겨진 민족전도대업의 기초 마련과 정의롭고 행복한 공동체 실현이란 역사적, 시대적 요청에 응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윤배 이사장은 소통 혁신, 행정 혁신, 인재양성 혁신이란 내부 목표를 제시했다. 이 이사장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대화와 민주주의가 작동하는 소통 메커니즘을 만들고 사이버 신문, 잡지, 방송 등 사이버 미디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운동본부의 임원을 이사회에 참여시켜 행정혁신을 꾀하고 본부와 지부의 사무국 활동가의 자발성과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청소년아카데미 발전을 위해서는 21세기 환경에 맞는 방안을 강구하고 전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격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목받는 교육 사업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윤배 신임 이사장은 3대 시민운동(통일·투명사회·교육)이 흥사단의 대표적인 운동으로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도산 안창호 선생의 대공주의를 바탕으로 한반도 및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약법 및 도산의 말씀 낭독, 입단식과 서약례, 전임 이사장 이임사 및 신임 이사장 취임사, 임원 소개, 신년하례식 순으로 거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