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사단 교육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심성보, 한만길)는 6월 18일 흥사단 강당에서 인성교육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여전히 교육계에 논란이 되고 있는 인성교육지원법에 대해 교육계, 학계, 교육청 등의 관계자가 참여하여 논란의 쟁점과 해결과제는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토론회는 김언순 흥사단 교육운동본부 정책위원장의 사회로, 심성보 교육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부산교대 윤리교육과 교수)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토론회의 발제를 맡은 한만길 교육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한국교육개발원 석좌연구위원)는 발제를 통해 정직한 인격자를 길러내면서도 정의로운 시민을 융합한 인간을 길러내는 시민성 인성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를 위해서 경쟁중심의 입시교육을 해결하기 위한 교육체제를 개선할 것, 자율적인 교육현장을 만들기 위해 학교자치활동을 강화할 것, 인성교육이 추구할 가치를 토론을 통해 자율적으로 선택하게 할 것 등을 요구하였다.
토론자로는 서울시교육청 정영철 민주시민교육과 장학관, 윤영돈 인천대 윤리교육과 교수, 홍승구 교육운동본부 정책위원, 천희완 전국사회교사모임 대표가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