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은 부설기관인 서울유스호스텔과 함께 6월 30일부터 7월 10일까지 네피도 예진(Yezin)과 바고주 예다쉐(Yedashe)에서 ‘미얀마 산촌마을 교육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했다.

7월 1일부터 3일까지는 미얀마 아동 교육전문단체인 따비에(Tha Byae)와 함께 두 지역 초등학교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참여식, 토론식 교육방법과 도서관 교육, 미술교육, 스토리텔링 교육 등을 받은 현지 교사들은 처음으로 접하는 교육방법이라며 향후 학생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했다.

참가 대학생 대원들은 예진 ‘산림연구원(FRI)초등학교’와 예다쉐 ‘20호마을 초등학교’에서 예체능·보건교육을 실시했으며, 학교 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 7월 6일에는 바고주 산림부 장관과 미얀마연방 교육부 국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호마을 초등학교에서 학교 건물(校舍) 개소식을 거행했다. 새로운 학교 건물은 흥사단과 서울유스호스텔의 지원으로 지난 5월부터 공사를 시작했으며 7월초에 완공했다.

이러한 활동은 미얀마 산림연구원과 협업으로 진행했으며, 현지 임업대학교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 산림연구원 원장, 바고주 산림부 장관 등 관계자들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속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해 나가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