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사단은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오사카, 쿄토, 토교로 제4차 동북아 평화를 위한 일본 학습탐방 및 교류회를 다녀왔다.
교토에서는 도시샤대학에서 윤동주와 정지용 시인의 비, 우토로 마을, 리츠메이칸 평화박물관 등을 탐방했으며, 오사카에서는 재일한인청년연합과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재일조선인의 차별 속에서도 민족의 언어와 문화를 지켜온 역사를 듣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도쿄에서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2.8독립선언기념자료실’과 ‘여성들의 전쟁과 평화박물관(WAM)’을 탐방하고 일본 대학생들과 교류회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일본 우익이 어떻게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왜곡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야스쿠니신사’와 ‘유슈칸’을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탐방을 통해 재일조선인의 역사와 삶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으며, 일본과 한국과의 평화로운 관계를 위해서 서로 간의 소통이 필요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탐방을 통해 보고 느낀 것들을 일상 속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실천해갈 수 있을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