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사단은 10월 7일(목) 밀양지부에서 주민자치 교육 ‘참여하고 소통하기’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여 교육을 진행했으며, 총 12명의 단우가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마음열기로 시작해서, ‘지금, 왜 주민자치인가?’ 강의를 듣고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형 프로그램에서는 더 좋은 우리동네를 위해 바꾸고 싶은 것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을 놓고 참가자들이 고민해보고 나온 이야기들을 분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도산정신을 계승해서 책임감 있는 주민이 되어야겠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더 심도 있는 교육에 참여하고 싶다.”, “앞으로 더 참여하는 시민이 되겠다.” 등의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흥사단은 2021년 총 4개 지부에서 단우의 민주시민훈련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주민자치 교육 ‘참여하고 소통하기’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