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참되고 미쁘게 일하자!’라는 기치로, 대면과 비대면으로 개최
온·오프라인으로 500여 명 참여해
흥사단(이사장 박만규)이 10월 16일(토) 울산남구청소년차오름센터에서 ‘참되고 미쁘게 일하자!’라는 기치로 제108차 흥사단대회를 개최하였다. 올해 흥사단대회는 울산흥사단 주관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 중계룸, 줌 비대면, 유튜브 생중계의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울산차오름센터에 마련된 중계룸에는 대회장인 박만규 이사장, 울산흥사단 최임식 대표, 조성두 공의회 의장, 울산광역시 송철호 시장, 울산광역시 노옥희 교육감 그리고 전국에서 모인 지부장과 사무처장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박만규 이사장은 독립운동의 역사와 의미를 확인하고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대일행동, 주민자치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 평화·통일 운동과 한반도 종전 캠페인, 민주시민교육 등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코로나 시대에 더욱 확대된 사회적 과제, 사회의 갈등과 차별, 올바른 역사의식 정립과 동아시아 평화, 분단의 고착화를 타파해야 할 책무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최임식 대표는 대한의 미래인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고 인류의 완전한 행복 실현을 선두로 이끌어나가는 흥사단의 정신으로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이번 대회가 코로나로 인해 지친 마음에 소소한 위안이 되고, 도산 정신을 일깨워 향후 흥사단 운동의 힘찬 날갯짓이 되기를 기원하였다.
이날 대회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는 영상축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이때야말로, 서로에 대한 미움과 차별이 아니라 포용의 정신으로 함께 회복하고, 함께 일어서는 그런 정신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더 좋은 공동체, 더 나은 인류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껏 노력해 주기를 부탁하였다.
대회는 국민의례, 선언문 낭독, 흥사단 활동보고 영상 상영, 체험활동 및 정의돈수, 대회기부금 모금, 피켓퍼포먼스, 상별사, 대회기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회기는 109차 흥사단대회를 개최할 광주지부 정필웅 지부장에게 전달되었다.
한편 흥사단은 <제108차 흥사단대회> 선언문에서 창단 정신으로 돌아가 다름을 인정하고 대화와 타협으로 갈등을 조정하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을 강조하고, 서로를 믿고 의지함으로써 공동체 정신을 회복해야 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일궈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대안을 모색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4대 실천과제로 ▶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비전 설계하고, ▶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는 선거문화를 형성하며, ▶ 상호 존중과 배려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며, ▶ 참되고 미쁘게 일하는 흥사단 단우가 될 것을 천명하였다.
제108차 흥사단대회 대회사 보기
제108차 흥사단대회 선언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