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사단과 국제민주연대는 공동으로 3월 25일 19시, 덕수궁 정동제일교회 앞에서 시민들과 함께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위한 ‘금요평화촛불’ 집회를 주관했다.
평화촛불 집회의 여는 말은 이재선 흥사단 전국청년위원회 위원장이 나섰다. 이재선 위원장은 흥사단은 한반도종전을 위한 평화캠페인을 전개하고 미얀마 시민을 위한 평화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인류의 평화를 위한 연장선에서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함께 기원한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전쟁은 고통밖에 남는 것이 없으며, 어떤 이유에서건 전쟁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우크라이나에 전쟁이 끝나고 평화를 바라는 외국인과 시민들의 발언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