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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첫 강, 시민단체의 시민교육의 상황과 과제(김기현 YMCA부장)를 시작으로
11월 25일 제2강, 국가, 시장, 시민사회 및 교육시민운동의 과제(김호기 연대교수),
12월 2일 제3강, 시민교육의 목표와 방법론(허영식 청주대 교수),
12월 9일 제4강, 학교의 시민사회화 전략과 방안(성공회대 교수)
그리고 12월 16일 바로 어제, 제5강, 시민교육의 역사와 우리의 과제 (김희은 여성사회교육원 원장)
이렇게 해서 모든 과정을 마치고 수료증을 나누어 갖고 의욕을 불태우면서 종강파티를 했다.
처음 시작은 30명 제한에 28명이 등록하였으나
4회 이상 출석을 체크하여 모두 21명에게 수료증을 발급하였다.
그 가운데는 개근이 10명이다.
김소선, 임채승, 진민자, 이석민 4인의 공동대표가 함께 수강하여 모두 5회 참가라는 개근을 기록하였다.
모두에게 정말 큰 힘이 되었다.
끝내면서 소감을 한마디씩 발표하였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이석민군이 얘기한 내용이다. 소감 가운데...어른들이 이토록 순수한 열정으로 진지하게 교육과 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하면서 실천에 임하고 계신 것을 보고 나도 이다음 이삼십년 후에 그렇게 살아갈 수 있을까 하고 감동을 했다는 것이다.
그랬을 것이다. 흥사단교육운동본부니까 가능한 일인지도 모른다. 김신일 대표님의 말씀대로 새로운 것은 아이들로부터 경험과 전통은 어른들로부터 서로 구하면서 다 함께 행복하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민주사회라는 것이다.
흥사단 교육운동본부가 그 첫 단추를 꿰고 청소년과 기성세대가 함께 어우러져서 시민운동을 펼쳐 나가는 모범을 보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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