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興士團(이사장 金昭先)이 오는 5월 13일, 창립 89주년을 맞습니다.
흥사단은 島山 安昌浩 선생(1878~1938)이 민족의 자주 독립을 쟁취하고 사명감을 가진 인재 양성을 통해 민족의 부흥과 번영에 기여하기 위해 1913년 5월 1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島山의 주도하에 8도 대표를 비롯한 25명의 창립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창단되었습니다.
흥사단은 무실 역행(務實力行) 충의 용감(忠義勇敢)이라는 4대 정신을 바탕으로 독립운동의 사상적 기반을 민중들에게 제공했으며, 임시정부 자금 조달, 興士團 大會를 통해 민족의 자주 의식 고취에 전념하였으며, 해방후 흥사단본부를 국내로 이전하고, 근대화를 위한 시민훈련과 청년 아카데미 운동에 주력하였습니다.
자유당 정권과 그뒤 군사정권 하에서 탄압을 받기도 했지만 흥사단 아카데미에서 배출된 청년들이 반독재운동에 투신해 조국의 민주화에 기여하는 등, 사회적 양심과 지성의 보루로서 우리 사회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오고 있습니다.
흥사단은 순수한 국내 사회단체로는 유일하게 100년의 역사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89년의 역사에서 알 수 있듯이 많은 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들부터 10대 청소년까지 함께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나라사랑의 정신을 일깨우고 단우(회원)들에게 흥사단 정신의 무장과 사회에 기여하는 인물로 성장하도록 4대 정신과 동맹수련을 체험하게 하는 등의 독특한 조직관리로 철저한 흥사단식 회원들을 확보해 온 것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흥사단은 오는 2013년 창단 100주년을 앞두고 [민족통일 운동], [반부패 투명사회운동], [교육·청소년운동]의 3대 분야를 흥사단 3대 시민운동으로 설정,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흥사단은 창립 제89주년 기념으로 5월 11일 3시,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에서 서울지부 주관으로 합동월례회를 개최합니다.
단우 및 단우 가족, 시민, 아카데미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행사 안내●
1부.
- 이사장님 격려사
- 서울지부장 인사
- 흥사단의 갈 길과 할 일 (장동현 전 흥사단본부 사무총장)
2부.
- 초청 가수 공연
- 도산 안창호 기념관 관람 및 비디오 시청
3부.
- 도산 묘소 참배
- 윤회악수
- 단우회 노래
-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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