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사단 전국 활동가대회가 3월 29일(수)~30일(목) 전국에서 모인 활동가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연결된 우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활동가대회는 흥사단 활동가로서 자긍심과 소속감을 고취하고 소통과 교류를 통해 협력과 연대를 모색하고자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4개의 조를 나누어 ‘경주 오릉’,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 월지’, ‘경주엑스포대공원, ’추억의 달동네‘를 탐방하였고, ‘3년 후 우리가 꿈꾸는 흥사단’이란 의제로 모둠토의를 진행하였다.
조성두 이사장은 흥사단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활동가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활동가의 역할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