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이사장 조성두)은 4·19혁명 63주년을 맞아 4월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조성두 이사장은 학생혁명기념탑에 헌화하고 분향한 뒤 4·19 정신 계승 및 실천의 마음을 담아 방명록을 작성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故 황윤경, 윤정우 단우의 묘역을 찾아 참배하였으며, 4·19 혁명 당시 단우들의 활동에 대해서 듣고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열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