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가 4월 29일(금) 오후 7시 흥사단 3층 강당에서 제155차 금요통일포럼을 진행한다.
이날 강연은 European Commission 산하 연구소 유럽연합-아시아 관계 연구, 볼프강 파페(Wolfgang PAPE) 부장이 ‘유럽통합의 역사와 동아시아 및 한반도 적용 가능성’이란 주제로 하며, 김해순 중앙대 외래교수(전 괴테대학 한국학 학과장)이 통역을 맡았다.
▷ 강사 : 볼프강 파페(Wolfgang PAPE)
- European Commission 산하 연구소(the Centre for European Policy Studies) 유럽연합-아시아 관계 연구 부장.
- University of the Ryukyus, Okinawa, Japan 객원교수
- 전공분야 : 유럽연합과 동아시아와의 정치, 외교, 무역, 경제 관계
- 주요논문 : 「동아시아 통합-유럽의 관점에서」(2014), 「EU-한국의 협력증진을 위한 정치경제 정책」(2013), 「유럽통합과 동아시아」(2009) 등
- 특이사항 : 일본에서 오래 동안 거주하면서 아시아를 섭렵하였고, 독일통일과 유럽통합의 관점에서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을 연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