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운 여중생의 죽음, 뒤이은 미군의 무죄 평결이후
두 여중생의 죽음을 애도하고 SOFA 개정을 요구하는 촛불 시위,
항의 성명 발표들이 열흘 넘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흥사단은 지난 12월초부터 사이버 시위등에 동참해 왔고 9일,
SOFA 개정을 위한 흥사단 운동 전개를 공식 표방한 이후
항의 현수막 부착, SOFA 개정 촉구 ON/OFF LINE 서명운동,
시민사회 원로 및 지도자 기자회견 개최,
범대위 및 비상 시국회의 참석 등
韓美간의 同等하고 성숙한 동반자 관계를 촉구하는
한국민의 건강한 목소리에 동참해 왔습니다.
이에 흥사단은 지난 12월 11일 흥사단 본부 강당에서 열린
비상시국회의 결정을 존중하고
민족운동의 선구자, 한국 사회를 지탱하는 지식인의
행동하는 실천의 정신으로 오는 12월 14일,
[여중생 추모 및 SOFA개정 10만 범국민평화대행진]에 참가합니다.
시청앞과 광화문 하늘에서 펄럭이는 힘찬 기러기의 깃발과 함께
90년동안 이 사회를 지켜 온 흥사단의 단우임을
함께 확인하는 장이 되길 바랍니다.
단우 및 아카데미 회원, 동문,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참가자는 3시와 6시에 맞추어 참석할 수 있습니다.
- 행사 안내 -
일 시 : 2002년 12월 14일(토), 오후3시
장 소 : 서울 시청앞
내 용
1부 : 방미투쟁단 활동 보고
2부 : 우리 모두 반딧불 되어, 효순이 미선이의 아리랑
- 유가족 참여
- 네티즌, 청소년, 여성, 학생, 시민 등 다수 출연
- 노래패 우리나라, 그룹 송앤라이프, 가수 윤민석, 신해철, 안치환, 이선희, 김미화 등 출연
3부 (6시) : 주권회복 촛불평화대행진
- 10만촛불점화
- 주권선언
- 상징의식
- 촛불평화대행진
[12월 14일 5대 범국민행동지침]
1. 대회 참가자는 초와 컵, 호루라기를 지참해서 참여한다.
2. 온 국민은 태극기를 게양한다.
3. 온 국민은 6시를 기해 추모의 촛불의식과 묵념을 한다.
4. 6시를 기해 모든 사찰과 성당, 교회는 타종하고 철도, 지하철, 버스, 자동차는 경적을 울린다.
5. 온 국민은 범국민적 운동을 위해 성금 모금에 적극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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