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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계신 단우 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국이 수해의 후유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도 한 풀 꺾기면서 8월이 저물고 있습니다.
지난 6월, 누구도 예견하지 못했던 국민적인 단합과 협동을 바탕으로 월드컵을 성공적인 잔치로 마치고 난 후에 온 국민들과 해외 동포들까지도 한국인의 자긍심을 갖게 되었고 이러한 분위기는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국운을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되고 있는 듯 합니다. 특히 대립적인 남북 관계가 화해와 협력의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는 가운데 우리 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정치적인 구태를 벗고 새로운 리더쉽을 발휘해 줄 미래 지향적 지도자를 열망하고 있기도 합니다.
흥사단은 올 해 창립 89주년을 맞고 있습니다. 흥사단이 시대를 뛰어 넘어 이토록 한 세기를 면면이 이어 올 수 있었던 것은 도산사상과 흥사단 창단 이념이 보편성에 기초를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곧 다가올 창단 100주년을 성대하게 맞이함과 동시에 21세기 한국 사회의 비전도 제시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 준비는 다름 아닌 전 단우가 대동 단결하여 시민운동의 실천에 앞장서며 동시에 흥사단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인재를 양성하는 일 일 것입니다. 이러한 준비는 평생 동지로 서약한 통상 단우들의 몫이기도 합니다.
흥사단이 다른 시민단체와 차별화된 장점이 있다면 그것은 동맹수련 입니다. 인격수련이 개인에 머물지 않고 단체에서 공동체 힘으로 승화되는 독특한 방법론이 동맹수련입니다. 동지간의 단합된 힘은 흥사단의 발전과 나아가 사회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에너지의 원천입니다. 냉정히 말해서 우리는 너무도 오랫동안 이 동맹수련 개발에 게을렀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시대에 맞는 수련 방법을 창안하고 부단히 동맹수련을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중앙수련원은 이를 위한 기초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작년에 새롭게 발족한 중앙수련원에서는 그 동안 예비단우 수련과정을 운영하여 그 성과를 누적해 가고 있습니다. 올 해 상반기에도 세 차례에 걸쳐 각 지방 별로 예비단우 수련과정을 실시하여 단우로서의 소양을 쌓고 서약할 수 있는 기초를 다졌습니다. 앞으로도 예비단우 수련과정의 내용과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확대 실시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광주지부 사무국과 협력하여 중앙수련원의 공식적인 통상단우 수련과정을 실행하고자 합니다. 이번 수련과정이 중앙수련원에서 실시하고자 하는 단우 동맹수련과 교육 개발 및 그 기능과 역할에 대해 많은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광주시에서 갖게되는 이번 통상단우 수련과정이 성공적인 성과로 기록될 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전국의 단우 동지들의 깊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2002. 8. 흥 사 단 본 부 이 사 회 장 김 소 선
2002년도 < 통 상 단 우 수 련 과 정 >
▷ 일 시 ; 8월 24일 17시 - 25일 정오 (1박 2일)
▷ 장 소 ; 광주시 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연수원(062-250-3023)
▷ 대상자 ; 광주, 전주, 부안, 남원, 여수지역 등 전국 통상단우 및 아카데미 출신 단우 중 서약희망자
▷ 회 비 ; 25,000 원
▷ 문의 및 신청 ; 중앙수련원(02-743-2513) 광주지부(062-223-4885)
【 프로그램】
▶ 24일(토)
17 ; 00 ∼ 18 ; 00 등 록
18 ; 00 ∼ 19 ; 00 저녁식사
19 ; 00 ∼ 19 ; 30 개회식 (사회 ; 김전승 광주지부 사무국장)
19 : 30 ∼ 21 : 30 제1과정 흥사단 시민운동의 현안과제
- 제1과제 ; NGO와 흥사단 3대 운동
발 제 ; 강용찬 부원장
- 제2과제 ;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와 흥사단교육운동의 과제
발 제 ; 장동현 중앙수련원 운영위원, 교육운동본부 창립준비위원장
21 ; 30 ∼ 21 ; 40 휴식
21 ; 40 ∼ 23 ; 00 제2과정 흥사단 이념과 운동방법론의 성찰
- 흥사단 운동의 과거 성찰과 21세기를 지향하며
- 발 제 ; 박만규 중앙수련원 부원장)
23 ; 00 ∼ 24 ; 00 정의돈수 시간
24 : 00 ∼ 취침
▶ 25일(일)
06 ; 00 ∼ 07 ; 00 기상 및 광주호주변 식영정, 소쇄원 드라이브
07 ; 00 ∼ 08 ; 00 아침식사
08 ; 00 ∼ 10 ; 00 제3과정 과정별 분반 토론 (진행 ; 장동현, 박만규, 강용찬)
10 ; 00 ∼ 11 ; 00 토론결과 보고 및 종합 평가 (진행 ; 김전승 국장)
11 ; 00 ∼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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