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저지를 위한 흥사단 기자회견
- 박근혜 정부의 역사교육에 대한 획일적 통제를 거부한다! -
○ 일시 : 2015년 10월 12일(월) 11시
○ 장소 : 흥사단 3층 강당
○ 주최 : 흥사단
○ 순서
1. 여는말씀 : 이윤배(흥사단 이사장)
2. 취지 설명 : 한철호(흥사단 교육운동본부 공동대표. 동국대 교수)
3. 발 언 : 류진춘(흥사단 교육운동본부 공동대표. 경북대 명예교수)
김전승(흥사단 사무총장)
4. 성명서 낭독: 한만길 (흥사단 교육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
5. 질의·응답
6. 마무리
흥사단(이사장 이윤배)이 10월 12일(월) 오전 11시 흥사단 강당에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성명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윤배 이사장은 현재 정부가 강행하는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시도는 헌법이 규정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민주화운동을 폄하하거나 왜곡하는 상당히 심각한 사태라 생각하고 역사적 책임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한만길 흥사단 교육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는 성명서에서 올바른 역사관 교육에 장애가 되고 세계적인 흐름에 역행하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반드시 저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우리 사회의 주권자로서 진정한 민주시민 의식을 주장해 온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정신을 통해 흥사단이 앞장서서 이를 막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취지를 설명한 한철호 동국대 교수는 이제는 더 이상 교과서 국정화를 간과할 수 없으며 한국과 교과서 국정화 문제는 미래를 위해서 우리 흥사단과 같은 민족운동과 민주주의 헌신한 단체에서 대응하고 조치를 취해야 함을 주장했다.
경북대학교 명예교수이자 흥사단 교육운동본부 공동대표 류진춘 교수는 예전 도산 안창호 선생님은 구국활동을 하던 당시에 독립 국가를 만들기 위해 교육이 어떻게 이뤄져야 하는지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였는데, 지금은 시대를 역행하여 교육을 정치가 망치고 있음을 개탄하였다. 또한 정부의 정책은 일본·중국과의 역사논쟁에서 우리나라의 입장을 위축시킬 수 있음을 부연설명을 통해 강조하였다.
김전승 흥사단 사무총장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가 우리 사회 이념대립을 야기하고 사회분열을 초래하게 될 수 있음을 지적하고, 사회통합에 앞장서고 있는 흥사단이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사회분열을 야기하는 정부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저지하는 결의를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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