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지부는 6월 13일(토) 전주덕진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인권'을 주제로 '다문화시대 청소년 세계시민 권리학교'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9년 교육운동본부에서 진행한 '다문화시대 세계시민 권리학교'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전주의 중·고등학생 15명이 참여했다.
1교시는 김은영 민주피아 전문강사의 마음열기를 통한 라포 형성, 2교시 김현주 민주피아 전문강사의 영화 '가버나움'에서 보는 청소년의 권리를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민주피아란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21세기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개발한 청소년 시민교육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의 주요한 소통 수단인 영화라는 장르가 가진 '몰입의 효과'와 등장인물에 대한 '감정이입'에 주목하며, 영화에서의 특정한 갈등 상황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과정으로 구성하는 것을 핵심 개념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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