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사단(이사장 반재철)은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충북대 개신문화관 및 문암생태공원에서 제98차 흥사단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지부에서 온 600여명의 단우 및 회원이 참석했으며, 박인주 사회통합수석을 비롯한 충북 도지사 및 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청주시장, 청원군수 등 지역인사가 대거 참여하였다.
‘역사를 품어 미래로! 평화를 담아 세계로!'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흥사단이 지닌 역사적 가치와 평화의 정신을 토대로 미래로, 세계로 나가자는 의지를 대회선언문에 표출하였다.
흥사단 반재철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흥사단 100년의 역사를 우리만의 역사가 아니라 민족사로 인식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은 폐쇄적 민족주의가 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화합을 지향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회 첫날(22일)에는 개회선언 및 도산말씀, 선언문 낭독, 투명상 시상식(부산시 수영구청)을 비롯하여 흥사단100주년 추진사업보고, 프로그램 경진대회(최우수상 부산지부 ‘동해수문장’). 둘째날(23일)에는 청주시 문암생태공원에서 흥사단과 청주시가 생명수 1004만그루 나무심기 1단체 1공원 가꾸기 협약식을 갖고 전국의 26개 지부에서 가져온 나무를 심는 기념행사를 거행하였다.
흥사단 창립 100주년을 2년 앞둔 시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청소년 아카데미 참여 프로그램인 ‘아카데미100인위원회’, 지역 공헌 프로그램 ‘이그나이트대학생충북’와 ‘도산공원 조성’ 등을 통해 대회의 의미를 뜻깊게 했으며, 참석인원면(600여명) 등 규모면에서도 예년에 비해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