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길 단우는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이 주최한 2025 국기원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7.17.~19.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나하임)에서 태권도를 미국에 전파한 공로로, 태권도 미국 개척자 상을 수상하였다.
김용길 단우는 1960년대 후반 미국으로 건너가 태권도를 전파하기 위해 도산체육관을 세워 제자 육성에 힘썼다. 또한 1977년 전동타자기를 국기원에 기증하여 단증 발행의 행정에 큰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