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월성청소년수련원 최우수 등급기관 선정
-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4회 연속 최우수 선정
[거창=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월성청소년수련원이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거창군월성청소년수련원은 개원 이래 4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수련시설로서의 명성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는 청소년 수련활동을 위한 제반시설,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평가로 세부평가항목으로는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시설 및 안전, 시설운영발전 등 5개 영역이며 이번 평가에서 모든 영역에서 최우수 성적을 받았다.
평가기관에서는 평가결과를 공개해 청소년 수련 시설운영 전반에 대한 국민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운영개선을 권고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위탁기관인 흥사단이 거창군월성청소년수련원을 잘 운영해 4회 연속 최우수 등급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 기사보기(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1023090658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