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은 3일 독립유공자의 유족 또는 직계 가족들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에 정보공개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흥사단은 사회·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독립유공자 직계 자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05년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를 창립했다.
특히 매년 국가 지원에서 배제된 독립유공자 후손 중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정확한 실태가 파악되지 않고 있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조차 어려운 상황이라고 흥사단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