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필 기자] 인천 흥사단무용단(조정아 외 10명)은 지난 18일 부천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열린 제20회 복사골전국무용대회에서 한국무용 군무 창작부문에서 특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문화특별시 부천시에서 후원하고 한국예총부천지회가 주최하고 한국무용협회 부천지부에서 주관한 제20회 복사골전국무용대회는 지난 18일(토) 복사골 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열렸으며 전국의 초·중·고·대학생과 일반부 무용 전공자 다수팀이 참가했다.
이날 경연대회에서 한국무용 군무 창작부문에서 특상을 수상한 인천 흥사단무용단은 ‘소리의 향연’이라는 제목으로 박과 향발을 이용해 아름다운 춤사위와 함께 독특한 리듬감의 소리를 표현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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