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의 원인을 규명하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시민사회단체 협의체인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가 22일 출범했다.
참여연대와 천주교인권위, 흥사단 등 618개 단체가 참여한 대책회의는 이날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참사에 대한 슬픔과 분노를 함께 하기 위해 범국민적인 힘을 결집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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