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흥사단(대표 도재원)은 지난 15일 `가족과 함께하는 교과서 속 역사스토리텔링천안편`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100여년전의 그 함성 속으로`라는 주제로 35명의 가족들이 참여해 진행됐다.
기행일정은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정신을 담은 유관순열사 기념관, 일본관헌들에 의해 불태워 졌지만 다시 복원한 유관순열사생가, 유관순열사가 어린 시절 다녔던 매봉교회, 우리 민족의 5천년 역사속에서 무수한 외세의 침략에도 굴하지 않고 강인한 독립의 의지와 자주의 정신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물려주신 선열들의 빛나는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독립기념관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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