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임시정부 지도자이자 민족 계몽운동가였던 도산 안창호 선생의 76주기 추모식이 10일 오전 서울 신사동 도산공원에서 열렸다.
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와 흥사단 주관으로 열린 추모식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광복회원, 흥사단원, 학생,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