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장성주 기자 = 도산 안창호 선생이 대전형무소 수감 생활 중 직접 만든 지승공예품이 4일 공개됐다.
흥사단(이사장 반재철)은 이날 오전 도산 안창호 선생 탄신 135주년을 맞아 도산 선생의 지승공예품을 서울 종로구 흥사단 강당에서 공개했다.
지승공예란 좁고 길게 자른 종이를 손으로 꽈 노끈처럼 만든 것을 엮어 만든 생활용품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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