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이사장 반재철)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27일 서울 대학로 흥사단회관 앞에서 창립자 도산 안창호 선생의 흉상 및 어록비 제막식을 했다. 반재철 이사장과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회장(흉상 기증), 백낙환 인제대 백병원 이사장(어록비 기증), 정세균 민주당 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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