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은 오늘 서울 대학로 흥사단 회관 앞에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도산 안창호 선생의 흉상과 어록비를 제막했습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의 흉상은 상해임시정부 내무총장 시절의 모습을 토대로 제작됐으며, 어록비에는 '낙망은 청년의 죽음이요,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는 어록이 새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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