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 안창호 선생이 수감생활을 하면서 손수 제작한 종이 공예품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흥사단은 도산 안창호 선생이 지난 1933년부터 2년여 동안 대전 형무소에서 '사상범'으로 복역하면서, 종이 노끈을 꼬고 옻칠을 해서 만든 공예품 11점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종이 공예품은 크기가 다른 '발우' 10개로 된 바리때와 바구니로, 안창호 선생이 임시 출옥하던 지난 1935년 2월 당시 교도소 관리였던 고 김현태 씨에게 선물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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