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되기를 기다리는 흥사단 아이들 [ⓒ제민일보, 2012.02.09 오전 10:05]
...... 흥사단이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목적은 이 사회에 필요한 유능한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이는 도산 안창호 선생께서 일제시대에 학교를 세우고 학생들 교육활동에 심혈을 기울인 것과 일맥상통한다.
제주흥사단은 1968년부터 현재까지 45년간 학교에서 ‘아카데미’ 라는 명칭으로 고등학교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고등학교 아카데미는 1970~1980년대까지만 해도 흥사단이 추구하는 인재양성의 목적을 달성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1990년대에 들어오면서부터 입시제도의 문제점과 흥사단 아카데미에 가입하는 학생들의 질적 저하로, 현재는 고등학교 아카데미 육성을 포기하기에 이르렀다.
다행히 제주흥사단은 전국 처음으로 어린이흥사단을 조직하여 14년간 수준 높은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왔으며, ...... 기사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