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소통이 문화의 첫 걸음이라고 믿는 그. 그래서 부지런히 사람들이 만날 수 있는 공간, 꺼리를 생각한다.
농성문화의집 박경숙(39) 팀장이다. 최근에 농성문화의집이 화사하게 바뀌었다. 문화의집 입구가 ‘북카페’로 변신한 것.
“프로그램을 수강하지 않는 분들은 문화의집을 멀게 느끼는 것 같아요. 주민들이 편하게 놀러와서 책 보며 쉬었다 가고, 주민들끼리 만나서 얘기도 하는 사랑방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왔죠.” 구청에 여러 차례 건의했고 지원을 이끌어냈다. 책도 600권 정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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