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청소년단체, 강제야자·두발규제 등 사례 접수
전국의 모든 학생들이 같은 시험을 봤고 그 결과로 일등 학교와 꼴등 학교가 생겼다. 과거의 유물인 줄만 알았던 강제
야간자율학습(야자), 0교시, 우열반 등이 부활한다. 머리 길이나 교복 매무새를 보는 교사들의 눈도 점점 날카로워진다. 지난 22일에는 부산과
경기도 안산에서 두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으스스한 새학기, 청소년 인권은 다시 ‘사치’가 됐다.
7개 청소년단체가 숨막힌 청소년 인권을 위해 뭉쳤다. ‘청소년인권보장 청소년연대’는 학기 초에 학교에서 벌어지는 학생 인권 침해
사례를 신고받는다. <중략>
실제로 지난 3월 10일 처음 신고를 받기 시작한 흥사단청소년인권센터 누리집
(chungsori.net)의 신고 게시판을 보면 강제야자나 두발 규제에 대한 학생들의
호소가 절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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