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연방하원, 도산 안창호 우체국안 통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도산 안창호 인터체인지에 이어 도산 안창호 우체국으로 명명한 우체국이 생길 전망이다.
미 연방하원은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6가와 하버드 코너에 위치한 6가 우첵구을 도산 안창호 우체국으로 명명하는 법안(HR1822)에 대한 20일(현지시간) 무기명 투표에서 399명 전원, 만장일치로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현지 동포신문과 방송이 전했다.
지난해 4월 다이앤 왓슨 연방하원의원(33지구. 공화)이 상정한 이 법안은 오는 8월중 열릴 상원을 통과한 후 대통령 서명을 받으면 효력을 발휘하게 돼 미국 정부 건물에 한인 이민 역사를 기록하는 이름이 처음으로 붙을지 기대된다.
지난해 9월 표지가 설치된 도산 안창호 인터체인지는 로스앤젤레스 10번 프리 웨이 웨스턴 놀만디 구간으로 케빈 머레이 주 상원의원이 당시 법안을 상정했었다.
[미디어다음 2004.4.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