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14년!
조직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긍정적이고 밝은 변화가 있을 겁니다.
늘 그래왔듯, 흥사단 안에서 더 성장하게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활동가의 상상이 현실이 되고, 활동가 모두가 행복하고 즐겁기를 ^^
갑오년, 제가 말띠인 만큼! 올해는 "지영의 해"로 만들겠습니다 :) 화이팅!
- 흥사단 교육 이지영 Dream ♡
흥사단 백주년이던 2013년은 동해 번쩍 서해 번쩍 동분서주했던 해였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말을 경험했던 해였던 거 같네요.
단우님의 성원과 격려 덕분에 준비된 100주년 사업이 알차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2014년에도 말보다는 실천과 행동으로, 말처럼 열심히 뛰어 도약하는 해로 만들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본부 기획국 간사 문정희
작년에 남자친구와 함께 100주년 기념 공연을 볼 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흥사단에서 일하게 될 줄 몰랐는데.. ^^
2014년에는 실천으로 옮기지 못해 계획에만 머물렀던 일들을 해내고 싶어요!
새해는 복을 많이 받기위해 복을 많이 짓는 한해가 되었으면 해요, 모두 새해 복 많아 지으세요~
- 흥민통 조성아 간사
2013년을 시작할 때는 개인적으로 지치고, 힘들어서 도망치고 싶기도하고, 그 순간이 빨리 지나가길 바라기도 했지만, 돌아보면 좋았던 기억들이 더 많이 스쳐지나갑니다.
'정의를 위해 싸우리라, 사랑을 믿고 따르리라, 잡을 수 없는 별일지라도 힘껏 팔을 뻗으리라'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OST중 임파서블 드림의 가사입니다. 이처럼 2014년은 도망치거나 피하지 말고, 힘껏 팔을 뻗으리라 다짐해봅니다.
- 본부 조직국 간사 김다혜
올해는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한 해입니다. 흥사단의 새로운 100년이 시작하는 첫 해이면서 새로운 집행부가 활동을 시작하는 해이기 때문입니다.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는 여러 요인이 영향을 미치겠지만 무엇보다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매년 새해계획은 두꺼운 외투를 벗으면서 같이 벗었지만 올해는 늦게 벗고 싶습니다. 마음을 다지기 위해 저만의 단어를 되새기기로 했습니다. 그 단어는 바로 “Why not?”입니다. 사전적 의미는 제안을 나타내어) …하는 게 어때[…하지 그래]?; (동의를 나타내어) 왜 아니겠어?[거 좋지.]입니다. 저는 올해 남에게 먼저 제안하고 남의 제안에 흔쾌히 응할 수 있는 그런 자세로 임하고 싶습니다.
어떠십니까? 여러분들도 저와 함께 “Why not?”하지 않겠습니까?
- 본부 총무국장 박태준
2014년,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흥사단 또한 새로운 100년이 시작되는 해이군요.
이 시점에서 흥사단이 우리 사회에 어떠한 고민과 시대정신을 던져야 하는 걸까요?
아무쪼록 시민사회단체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잊지 않는 존재로 거듭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흥사단 존재의 이유를 끊임없이 스스로 질문해야 합니다.
더불어 올해 저 자신에게도 많은 질문을 던지며 활동가로서 부끄럽지 않게 살겠습니다.
흥사단 가족들, 올 한 해 더 웃을 수 있는 날들이 많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흥민통 이현정 부장
2013년을 돌아보면, 흥사단 역사 속에서 활동했다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에 쫓기고 불규칙함에 짓눌렸던 스스로의 모습이 떠올라 깊은 반성이 앞섭니다.
2013년의 경험이 헛되지 않는 2014년이 되길 희망하며,
고민을 바탕으로한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본부 조직국 팀장 김도현
허겁지겁 정신없던 100주년이 지났습니다.
개인적인 여유 없이 앞만 보고 달려왔던 한해였던 걸로 기억됩니다.
2014년 새해에는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개인적인 시간을 갖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새 지도부와 함께 조직의 안정이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
- 아직은 행복하지 않은 6년째 원로간사 김초아
2014년은 새로운 지도부를 통해 소통과 화합이 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동안의 갈등을 넘어 흥사단이 새로운 하나의 목소리로 통일 되었으면 합니다. 하나의 목소리는 하나의 원동력을 낳으며 새로운 100년을 맞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다양한 의견수렴으로 의견을 하나로 모으고 지도부의 강력한 지도력을 발휘하여 주체적으로 전진한다면 반드시 청마의 해에 떠오르는 대한민국사회의 리더시민단체로 흥사단이 성장 하는 발판을 마련 할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본부 조직부장 조환용
2014년은 흥사단 청장년 단우회원의 활동에 새바람과 활기가 생기길 희망합니다.
여러해 전부터 적지 않은 단체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로 청장년의 참여를 끌어내는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실천활동들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주변 작은 것에 대한 관심으로 감수성 키우고 나를 성찰하는 생활드로잉 운동이나 우리 생각을 담아 주변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작은 박람회와 같은 참신한 실천활동이 흥사단에서도 시도되었으면 합니다. 비록 시작은 모방과 배우는 단계이겠지만 머지않아 흥사단이 새로운 청·장년 문화를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상상해 봅니다.
- 본부 기획부장 강천웅
갑오(甲午)년은 개혁과 역동의 시대를 떠오르게 한다. 120년 전 ‘가보세 가보세 을미적 을미적 병신되면 못가리’ 라는 말이 유행했다고 한다. 갑오년에 개혁하지 않고 을미(乙未)년까지 미적미적하다가는 병신(丙申)년에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할 것이란 의미이다. 정치권이 국민의 목소리에 마이동풍(馬耳東風) 하지만, 흥사단이 주마가편(走馬加鞭)하여 사회를 정의롭고 행복하게 하는데 일조했으면 한다. 흥사단과 사회의 주요 현안에 대해 주마간산(走馬看山)하지 않도록 지혜를 쌓고 마음의 여유를 갖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 본부 기획국장 문성근